미술관 기행 빛을먹고사라져버린

Museu de la Fundacio Joan Miro (BCN)
MACBA (BCN)
(Museo de Arte Contemporáneo de Barcelona)
CCCB (BCN)
(Centre de Cultura Contemporania de Barcelona)
MNAC (BCN)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Museu Picasso (BCN)
Museo del PRADO (MAD)
Museo Thyssen-Bornemisza (MAD)
Museo REINA SOFIA (MAD)

이렇게 많은 작품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것은 처음.
아침 나절 한산한 미술관을 둘러보는 기분은 무척이나 좋았다.
미술관은 조용하고 시원하고 쾌적하며 우아하다. 세기의 흔적들이 잠들기 좋아보였다.
밖보다 비싼 미술관 까페테리아에 앉아 비싼 그림과 비싸게 매겨지는 영혼들에 대해 생각해본다.
가우디, 벨라스케스, 고야, 모네, 미로, 피카소, 고흐, 고갱, 세잔, 마그리트, 드가, 달리, 호퍼, 몬드리안, 리히텐슈타인 등.

그중 가장 압도당한 것은 '게르니카'
반들거리는 바닥에 닿은 무릎이 이내 차가워졌던 기억.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다.


이글루스 가든 - 여행다니기

덧글

  • 스무디 2010/11/01 23:14 # 답글

    아... 난 프라도도 좋았지만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가 본 콜로사웅 베라루드 넘흐 좋았음~~~ 현대 미술관
  • 한량 2010/11/01 23:37 #

    나는 못 가봤송 ㅠㅠ
    리스본에선.. 벨렝지구 다녀오고, 그 다음부터는 늘 커피와 윈도쇼핑 ㅋㅋ
    로까도 아니 갔다오. 하하하하.........

    리스본에서 속옷 사왔는데, 리바자 아니고,
    이리저리 신상 고르는 바람에 20유로 가까이 줬는데
    세상에. 그거 빵꾸난 거 있지!! 흠......... *_*
  • 스무디 2010/11/13 23:24 # 답글

    ㅋㅋㅋ 어떤 속옷일까나ㅋㅋ 속옷 이쁜거 정말 많았던 거 같은데
  • 한량 2010/11/22 09:31 #

    있어 그런거 *_*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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